경기도 안양시 대한적십자사 박달2동 봉사회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정 모(96·여) 홀몸 어르신에게 위문품 (쌀 10kg, 선풍기 1대, 물티슈 손장갑 100장)을 전달했다.
정 모 어르신은 9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환한 웃음으로 봉사회의 방문을 반기며 “봉사회의 방문을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명절에 이렇게 찾아와 주는 것도 고마운데 귀한 선물까지 주니 정말 고맙다”며 “봉사회의 배려 덕분에 외로움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선주 회장는 “명절에 특히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회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 대한적십자사 박달2동 봉사회는 13년째 매년 추석에 홀몸 어르신을 찾아 어르신의 안부를 점검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어 안양지역 시민사회는 물론 공직사회에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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