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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화성 신동탄포레자이에서 입주민을 위한 특별 행사 ‘Xian FESTA(자이안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6일 열린 행사에는 600여 명의 입주민이 참석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최고 29층 12개 동 총 1297가구 규모로 지난해 2월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다.
‘Xian FESTA’는 GS건설의 입주민 대상 주거 서비스 개선 캠페인 ‘먼저보고 새로고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문화 공연, 체험 부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이 행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설문 부스까지 마련해 더욱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
한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이런 문화 행사를 누릴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건설사와 주민이 소통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입주민은 “공용부 개선 작업을 알아서 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여서 특별했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S건설은 ‘마음을 담아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뜻의 ‘Dear. Xian(디어 자이안)’ 캠페인을 통해 공용부 개선 사항을 입주민과 공유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전국 입주 1~2년차 단지로 확대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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