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구미시가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었다.
도시농업전문가양성교육은 19일 도시농업을 선도할 교육생 40명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돼 도시농업의 개념과 중요성이라는 첫 강의로 시작됐다.
제6기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은 7월23일까지 총 80시간(19회차)에 걸쳐 운영해 교육생들이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교육생들은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도시텃밭 강사와 도시농업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49명의 수료생 중 다수가 도시텃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18일 신규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진행된 기초영농기술교육개강식에는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교육은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매년 운영되며 실질적 농업기술습득과 정착지원이 목적이다.
교육 과정은 6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5시간씩 총 14회(60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법률 지식 △채소전반 재배기술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으로 실무중심으로 교육될 예정이다.
김영혁 구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전문가 수료생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과 “귀농·귀촌을 예정하는 분들이 구미에서 영농기술을 익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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