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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우한 첫 코로나19 발병’ 관련 추가 심층 조사 권고

조사팀 “첫 확진자는 수산시장과 연관 없어…이미 지역 확산했을 가능성 있다”

박정은기자(jepark@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2-22 16: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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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이 지난달 14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 공항에 도착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모여 있다. [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 조사팀이 예비 보고서를 통해 중국 우한 시내에서 발견된 최초 감염자와 발원지로 알려진 화난 수산시장에 대한 심층 조사를 권고할 예정이라는 보도다.
 
21일(현지시간) CNN은 이와 같이 보도하며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의 보고에 따른 것이라고 출처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WHO 조사팀은 다음 주 예비보고서를 발간해 우한 시에서 첫 감염된 확진자에 대한 추가 조사와 동시에 화난 수산시장에 물품을 유통한 상인들에 대한 심층 조사도 진행할 수 있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조사팀은 CNN 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현지의 전문가들이 이미 수개월 전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시작해야 했다고 지적하며 그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CNN에 따르면 WHO 팀은 우선 2019년 12월에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WHO 측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여행 및 해외 접촉 기록이 없는 40대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시에 파견된 WHO 조사팀 소속 17명 중 하나였던 피터 다작 동물학자에 따르면 WHO 측은 우한시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의 부모가 화난 수산시장 뿐 아니라 야생동물을 거래하는 다른 시장에도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작 박사는 첫 확진자는 화난 수산물 시장과 전혀 관련이 없었다며 “그저 인터넷 서핑을 즐기고 야외 활동을 즐기지 않는 전형적인 도시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WHO 조사팀이 해당 환자를 만났다며 그의 부모가 화난 수산시장이 아닌 우한 시내의 다른 시장에 방문한 적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화난 수산시장 내에서 거래한 동물이 아닌 다른 야생 동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모린 밀러 컬럼비아대학교 전염병학 교수는 2019년 12월 8일에 나타난 첫 확진자가 수산시장과 어떠한 연관도 없다는 점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미 그 전에 확산됐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같이 말하며 “중국의 수준급 과학자들과 지난 20년간 과학 기술에 투자한 바를 고려했을 때 해당 사실을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상하고 비현실적이다”며 비판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은 장기적이나 단기적으로도 중국에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정은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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