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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폐업 소상공인에 원상복구 비용 지원
업체당 최고 250만원 지원… 오늘부터 선착순
재취업 알선도… 재창업 원하면 전문 컨설팅
김종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6-26 10:39:48
▲ 2022년 부산시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 추진절차. [부산시]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폐업(예정) 정리 및 재취업·재창업을 돕는 ‘2022년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27일부터 모집한다.
  
대상은 부산시 내 사업장을 둔 폐업(예정) 소상공인이며 올해 총사업비는 2억원으로 사업정리 지원 30건, 취업 장려 45건, 재창업 42건 등 총 117건을 지원한다. 
  
작년까지 부산지역 소상공인 69명이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폐업을 마쳤다.
  
폐업자는 신청일 기준 폐업 신고 5개월 이내인 경우다.
  
시는 안정적인 사업정리를 위해 폐업 컨설팅과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사업장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폐업 후 재도전을 위한 재취업․재창업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시는 일자리종합센터의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등 종합 컨설팅을 통해 재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취업 교육(온·오프라인)을 모두 이수한 경우 취업장려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재창업을 희망하는 업체에 최대 3개월 동안 임대료 월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통해 재취업과 재창업을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는 업체당 최대 100만원에 그쳤던 원상복구 비용을 최대 250만원으로 올려 폐업과 그에 따른 비용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서 및 서류 등을 이메일(ldy0727@bepa.kr)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신청 시 기재한 연락처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김효경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안정적인 폐업정리를 돕고 재취업·재창업 인센티브를 통해 폐업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웃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www.busanhopecenter.or.kr)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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