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실질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상호 이익을 추구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1년 2월 롯데그룹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때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경영’을 전면에 내걸었다. 당시 신동빈 회장은 “중소기업과 협력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신동빈 회장은 유통·식품 등 협력업체와의 접점이 많은 롯데의 특성을 고려해 ‘협력사가 살아야 롯데도 산다’라는 인식을 분명히 했다.
신동빈 회장은 회장 취임 전부터 협력 농가 등을 방문하며 상생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챙겨 왔으며, 2015년 노사 상생 선포식에서는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자 상생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0년 신년사에서 “고객, 파트너사, 사회와의 공감과 공생을 통해서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라며 “롯데는 다가오는 미래에도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좋은 기업이 돼야 한다”라고 언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생을 강조해 왔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전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1만2000여 개 파트너사에 9495억 원을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지급했으며 롯데백화점·롯데건설·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마트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했다.
롯데는 파트너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의 운영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한다.
또한 2016년부터 브랜드 엑스포를 열어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돕고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하는 콘서트를 개최해 소통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롯데는 올해 5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코트라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협력해 ‘2026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공동 개최했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가해 유럽 7개국 바이어 약 70개사와 522건을 상담했고 상담 금액 3356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롯데는 올해 3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행복 나눔 동행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 주제를 롯데와 파트너사가 하나의 동반성장 교향곡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심포니 오브 롯데’로 정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지주·롯데백화점·롯데GRS·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롯데는 올해 롯데그룹 사장단이 참석하는 VCM(가치 창출 회의)에서 상생의 의미를 ‘롯데 자체의 체질 개선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과 안정성을 중소 파트너사들과 함께 나누어 공급망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롯데는 앞으로도 그룹의 성장과 파트너사의 성장을 동반 추구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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