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30 21:51
뉴스 > #E fact > 유통·물류·광고
[스팟이슈]-2018 스카이데일리 유통업계 5대 뉴스
경기침체·정부발악재 덮친 유통업계 핵심키워드 ‘생존’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에 각종 규제까지…시급한 현안 해결에 총력
강주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8-12-27 13:05:26
▲ 유통업계는 인건비상승, 경제한파 등 각종 악재로 올 한 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생존 활로를 모색해야 했던 유통업계는 다양한 시도로 어려움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시장 진출, 무인화·로봇화, 1인 가구 공략 등이 그것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마트 본사, 롯데마트 본사, 홈플러스 본사 ⓒ스카이데일리
 
올 한 해 유통업계는 연이은 악재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느라 숨 가빴다. 최저임금 상승과 내수경기 침체, 각종 규제 등으로 성장 동력을 잃은 유통업계는 생존 활로를 모색하는 데 분주했다. 다행히 유통업계의 노력은 일정 부분 악재를 극복하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했다.
 
유통업계 불어닥친 최저임금 상승 악재…무인화·로봇화 시도 움직임 활발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울상을 짓던 유통업계에 올해 최저임금 상승 등 인건비 상승 이슈는 더 큰 타격으로 다가왔다.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은 지난해 6470원 대비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엔 여기서 10.9% 인상된 8350원의 최저시급이 주어진다. 경기침체로 매출이 줄어든 유통업계에 이러한 인건비 상승은 외면하기 힘든 문제로 다가왔다.
 
인건비 상승의 여파는 곧장 제품 가격의 인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국민들의 주요 먹거리 가격이 연이어 상승했다. 치킨 프렌차이즈 업체 ‘BBQ’가 주요 메뉴 가격을 2000원 올렸고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등 3대 피자 브랜드도 주요 메뉴 가격을 1000원 가량 인상했다. 서울우유가 흰 우유 1L가격을 3.6% 인상하는 등 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올라 제과, 제빵, 커피 등 식음료업체의 제품 가격까지 오르는 ‘도미노 현상’까지 발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인건비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려야 했다”며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광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제품 가격 인상은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해 근본적인 해결책 찾기 노력은 지속됐다. 무인화·로봇화 등이 대표적이다. 대형 마트, 음식점 등은 자동판매기와 셀프 계산대 등을 도입해 소비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인건비를 줄였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인 ‘달콤커피’는 로봇이 커피를 제조하고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로봇카페를 열었다.
 
▲ 유통업계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의 가격을 올리고 무인화·로봇화에 박차를 가했다. 관련업계 안팎에서는 결국엔 근로자들을 위한 최저임금 상승이 그들의 일자리를 줄였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피자헛 목동중앙점에서 피자를 운반 중인 로봇의 모습,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스마트 점포, 잠실 롯데타워몰 내에 있는 세븐일레븐 무인 담배자판기와 계산대 ⓒ스카이데일리
 
전문가들은 무인화·로봇화 바람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주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반응이다.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는 지적도 내놨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최저임금은 경제성장률, 국민소득, 내수경제 활성화율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을 고려해 결정됐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모든 요인이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높게 설정됐다”며 “고용주로서는 인건비 부담 때문에 기존 인력을 내보내고 무인화기기·로봇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대체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고 이에 기존 종업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 것이다”고 분석했다.
 
내수 경기침체 심각한데…갈 길 바쁜 유통업 발목 잡는 정부 규제
 
산업통산자원부가 발표한 올 한해 주요 유통업체의 월별 매출 성장률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은 평균 한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3월 5.4%, 4월 1%, 5월 1.2% 등이다. 같은 기간 온라인 유통채널 매출 성장률이 3월 17%, 4월 15.9%, 5월 17.2% 등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치다. 심지어 올해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1월, 10월 매출은 각각 9.2%, 3.6%씩 역성장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부진은 폐점으로 이어졌다. 애경그룹은 최근 계열사의 첫 백화점인 AK플라자 1호점 구로본점을 25년 만에 폐점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그룹은 미니백화점인 ‘엘큐브’ 5곳 중 홍대점, 부산 광복점 등 2곳과 롯데 아울렛 의점부점 등을 폐점한다. 여기에 수익성을 고려해 기존 백화점과 상권이 겹치는 안양점은 영엽권 양도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같은 이유로 인천점과 부평점도 매물로 내놨다. 신세계 이마트는 올해 대구 시지점과 인천 부평점을 정리했다. 홈플러스는 사상 처음으로 올해 점포 2곳이 문을 닫았다.
 
▲ 경기침체와 더불어 시장을 더욱 위축시키는 정부 규제의 여파로 유통업계에는 연이은 폐점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업계의 어려움은 내년에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스카이데일리
 
편의점 폐업점포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8월까지 폐업점포수는 1900개를 기록했고 개업점포수 대비 폐업률은 75.6%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폐업점포수가 1367개로 폐업률 24.8%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급격한 상승세다. 올해 폐업점포수는 지난 8월에 이미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들도 줄줄이 문을 닫았다. 지난해 54개에 달했던 ‘계절밥상’의 매장 수는 올해 29개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뷔페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자연별곡’의 매장 수도 지난해 46개에서 43개로 줄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올반’도 올해 매장 3곳이 문을 닫았다.
 
유통업계의 위축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형마트에 적용하고 있는 월 2회 의무휴업 규제를 복합쇼핑몰과 면세점, 아웃렛까지 확대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서 논의 중이기 때문이다. 편의점의 무분별한 신규출점을 막기 위해 18년 만에 편의점 출점 거리 제한도 부활했다. 앞으로 편의점 신규출점은 기존 편의점과 50~100m 이상 떨어져야만 가능하다.
 
“안 그래도 불황인데”…가맹점주 울리는 갑(甲)질, 오너리스크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올 한해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예상 못한 오너리스크 파동과 본사의 갑질 등으로 인해 단순 매출 감소 이상의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 지난 10월 불거진 프랜차이즈 브랜드 ‘봉구스밥버거’ 매각 소식과 함께 불거진 논란들은 오너리스크와 본사 갑질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여실히 보여줬다. 봉구스밥버거의 오세린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사전 고지 없이 회사를 ‘네네치킨’ 측에 매각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오 대표는 이미 지난 2016년 마약복용 혐의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결국 가맹점주들이 그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 당시 1000여곳까지 늘어났던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은 600곳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오너리스크로 인해 힘겨운 운영을 지속해 온 가맹점주들은 본사의 몰래 매각으로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를 경험해야 했던 셈이다.
 
▲ 연이어 터진 오너리스크와 본사 갑질 논란 등은 가맹점주들의 피해를 불러왔다. 가맹점주들은 예기치 못한 악재로 인해 힘겨운 한해를 보내야 했다. 사진은 교촌치킨 본사(위)와 봉구스 밥버거 매장 ⓒ스카이데일리
 
당시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은 “안 그래도 장사가 안 되며 문을 닫는 가맹점도 많은데 본사 변경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오세린 전 대표가 무책임하게 자기만 살겠다고 예고 없이 회사를 매각하고 네네치킨은 이에 동조해버린 까닭에 애꿎은 가맹점주들만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토로했다.
 
교촌치킨의 가맹점두들 역시 오너 일가가 빚은 물의로 뜻밖의 피해를 경험해야 했다. 창업주 권원강 회장 6촌 동생의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기 때문이다. 사건은 권 회장의 6촌 동생이자 교촌에프앤비 신사업본부장 권모 상무가 교촌치킨의 한식레스토랑 ‘담김쌈’ 주방에서 직원의 얼굴을 밀치고 손을 들어 때리려는 등의 위협적인 행동을 반복한 CCTV영상이 공개되며 불거졌다.
 
지난 2015년 발생한 일이긴 했지만 권모 상무가 폭행사건 이후 퇴사처리 됐다가 이듬해 재입사해 승진까지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장은 상당했다. 이 사건으로 교촌사건은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고 소비자들 사이에 ‘불매운동’까지 일어나 가맹점주들은 매출감소 등의 피해를 걱정해야 했다.
 
BBQ 가맹점주들도 오너리스크에 시름해야 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올해 들어서만 충성보고 문자, 비서 채용기준 논란, 자녀 유학비 횡령 의혹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격인상까지 단행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폭발했다. 각종 논란에 따른 피해는 온전히 가맹점주들의 몫이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미스터피자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오너리스크가 발생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은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다”며 “봉구스밥버거, 교촌치킨 등도 마찬가지로 이미지 훼손 등에 따른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본사가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도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주들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입법 노력 중이다”며 “우선적으로 가맹점 권익을 위해 내년부터는 가맹본부 임원의 위법행위 등으로 브랜드가치가 훼손돼 피해가 발생하면 본사가 배상책임 지도록 법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힘든데 최저임금인상, 각종규제 등 정부악재까지…한국 떠나는 기업들
 
올 해 국내 유통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유독 두드러졌다. 경기침체와 더불어 최저임금 인상 등을 비롯한 정부발 악재에 대응하기 위한 나름의 대책이었다. 얼마 전 롯데그룹은 최근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마트의 새로운 수장으로 ‘동남아통’으로 불리는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를 낙점했다.
 
▲ 유통업계는 포화상태에 접어든 국내시장을 떠나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해외시장을 거점삼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사진은 CJ제일제당(왼쪽)과 농심 ⓒ스카이데일리
 
문 대표는 국내는 물론 동남아지역의 할인점 사업 및 물류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사드 보복’으로 인해 중국에서 철수한 롯데마트가 동남아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문 대표의 능력과 경험에 높은 기대감이 모아진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60여개 수준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점포를 2020년까지 170여개로 늘릴 방침이다. 여기에 롯데제과도 미얀마 시장 점유율 1위 제빵업체를 인수하는 등 동남아시장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점포를 철수시킨 뒤 동남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몇 년간은 동남아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해외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농심, CJ제일제당 등도 해외 시장에 눈을 돌렸다. 농심은 “정체된 국내 라면시장 돌파구는 해외시장에 있다”는 구호 아래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농심의 해외사업 실적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농심의 해외매출액 규모는 전년 대비 18% 성장한 7억6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사상 최대실적이다.
 
CJ제일제당도 냉동식품업체 ‘카히키’에 이어 ‘슈완스’까지 인수해 냉동식품 생산기지를 22곳으로 늘리는 등 미국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최대 마켓인 북미 공략을 통해 이재현 회장의 식품사업 철학인 ‘한국 식문화 세계화’를 가속화해 그룹의 비전인 ‘월드 베스트(World Best) CJ’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통업계의 탈출구 모색…1인 가구 노린 간편식·이색제품 판매 등 눈길
 
유통업계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는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 공략도 올 해 두드러졌던 움직임 중 하나다. 가정간편식은 짧은 시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등을 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1조7255억원에서 2017년 2조5131억원으로 2년 새 무려 45.64%나 증가했다. 올해에는 4조 원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올 한해 1인 가구 증가와 시장포화 등에 대처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가정간편식 시장에 힘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색제품의 등장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사진은 대형 마트에서 가정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 ⓒ스카이데일리
 
가정간편식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8~1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근 3년 동안엔 연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1인가구 증가세가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앞으로 1인가구가 더욱 늘어날 것이며 기술 발전 등에 힘입어 가정간편식의 불편함이 줄고 맛은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 가정간편식 시장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더반찬’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동원홈푸드도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에 기대감을 전했다. 동원홈푸드는 더반찬을 통해 된장찌개와 설렁탕 등 한국인들이 평소에 즐겨 먹는 국 종류부터 간장조림 등 일반적인 반찬메뉴까지 선보였다. 특히 소비자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새벽에 이뤄지는 직배송 서비스를 선보여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동원홈푸드는 소속 요리사들의 협업아래 다양한 메뉴 개발 및 조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식탁에서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안전하고 신선한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틈새시장’을 노리는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죽을 파우치로 포장하거나 시리얼을 바 형태로 만드는 등 기존 제품의 섭취 방법과 포장법 등을 재구성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공략했다. 시장포화 현상과 신제품 출시에 한계를 느낀 식품·유통 업체들의 활로 모색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이색상품을 통한 틈새시장 공략 움직임이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식음료 시장 등이 포화상태에 다다랐기 때문에 각 업체들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색상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유통업계가 포화시장에 접어든 시장에서 이색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상품과 전략이 성공하진 않겠지만 하나라도 ‘대박’을 친다면 회사는 이윤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성을 추구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돼 각 업체들의 이색상품 공략 시도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1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32,705 ▶
어제 159,653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