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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車 기술 향연’ 역대 최대 서울모터쇼 개막
21개 완성차 업체, 39종 신차 공개…7개 테마관·국제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조성우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3-30 07:36:25
▲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2019 서울모터쇼(이하·서울모터쇼)’가 막을 올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는 29일 공식개막과 함께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21개의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7개의 전기차 전문 브랜드, 2개의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 등 총 227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차는 완성차 브랜드가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 등 총 39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기차 전문 브랜드는 월드 프리미어 13종,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은 월드 프리미어 1종을 공개한다. 전체 출품차량은 219종 약 270여대에 달한다.
 
실제로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형 쏘나타 1.6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또 기아자동차는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SP시그니쳐’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도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독일 완성차업체인 벤츠도 이번 행사를 통해 콘셉트카 ‘비전 EQ 실버애로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으며 더 뉴 A-클래스 세단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BMW 역시 이번 행사에서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M8 그란 쿠페’ 역시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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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모터쇼는 미래 자동차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7개 테마관을 운영한다. 테마관은 △완성차 브랜드 중심의 ‘오토 메이커스 월드’ △수소전기차 기술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 월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차량공유기술 등 초연결성 사회로 변모하는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커넥티드 월드’ △소형 전기차, 드론, 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고 이동성을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월드’ △내연기관 및 친환경, 자율주행 등에 적용되는 부품기술 및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오토 파츠 월드’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홍보하고 B2B 역할을 수행하는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먹거리, 즐길거리와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 ‘푸드-테인먼트 월드’로 구성된다.
 
또 이번 행사에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개최된다. 내달 1일 자율주행차 표준화 관련 현안 이슈와 국제 상황 등을 공유하는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국제표준 세미나’가 진행되며 내달 2일에는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도 열린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미래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형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기간 동안 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해 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총 18대의 전기자동차를 관람객들이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친환경차 시승행사’도 진행된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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