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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윤서빈 일진설…폭로자 “제 2승리 될까봐”
프로듀스‧JYP, “확인 중”…퇴출 성명까지 등장
여이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5-07 12:29:57
▲ 일진 논란에 휘말린 윤서빈이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자기소개를 하고있다. [사진=엠넷 캡쳐]
  
음악방송 엠넷의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의 출연자 윤서빈이 과거 일진·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윤서빈의 과거를 폭로한 네티즌은 “이런 사람이 나중에 성공하면 제2의 승리가 나올 것 같아 빨리 알리려고 글을 적었다”고 밝혔다. 
 
윤서빈이 출연중인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프로듀스 X 101 팬들을 중심으로 윤서빈 프로그램 퇴출 운동도 진행 중이다.
 
윤서빈의 과거를 폭로한 네티즌은 윤서빈이 과거 학교 폭력을 일삼는 소위 ‘일진’이었으며 과거 이름은 ‘윤병휘’였다고 주장했다. 폭로 네티즌은 이어 “광주에서 우리 또래에 윤병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며 중학생때 자신의 지인들이 윤서빈의 폭력에 괴로움을 당했다고 적었다. 글의 말미에는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 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며 자신의 주장에 대한 결백함을 드러냈다.
 
현재 인터넷에는 윤서빈이 학생 신분임에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찍힌 사진도 게시됐다.
 
이에 대해 프로듀스 X 101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답변만 내놓았다. 윤서빈은 지난 3일 방송된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1주차 순위에서는 데뷔 순위권에 근접한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 타격을 피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 X 101의 팬들을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 X 101 갤러리에 윤서빈 퇴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팬들은 성명서를 통해 “(윤서빈은) 프로그램 취지인 '국민 프로듀서의, 국민 프로듀서에 의한, 국민 프로듀서를 위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에 어긋나는 출연자다. 청소년 시절 치기 어린 행동이라 볼 수 있지만 피해자에겐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라며 윤서빈 퇴출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여이레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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