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7º
습도 80%
와 GS칼텍스가 전기차 생태계 확산을 위...'))
기아자동차(이하·기아차)와 GS칼텍스가 전기차 생태계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아차와 GS칼텍스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정인영 GS칼텍스 소매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전기 충전기를 대상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 △기아차 멤버십 레드멤버스 제휴 △충전, 세차, 정비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기아차는 전기 충전기가 설치된 GS칼텍스 사업장에 기아차 전기차 모델을 전시하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GS칼텍스의 경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 고객을 확보하고 충전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양사 관계자는 “기아차 전기차 모델을 운영하시는 고객분들이 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GS칼텍스와 함께 전기차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활동을 통해 전기차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