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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세계1위 반도체업체”

삼성전자, 올 2분기 영업이익 6조9300억원…인텔, 6조3000억원

WSJ, 파운드리 경쟁 주목…“인텔, 파운드리 리더십 확보가 핵심”

기사입력 2021-08-02 12:55:43

▲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우뚝 섰다. ⓒ스카이데일리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우뚝 섰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 반도체 제조사로 올라섰다. 인텔은 그동안 부동의 세계1위 반도체 기업이었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7400억원, 6조93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와 27% 늘었다.
 
이는 경쟁사인 미국 인텔과 대만 TSMC보다 높은 수준이다. 인텔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2.7% 줄어든 약 6조3000억원(55억4600만달러)에 그쳤다. TSMC의 2분기 영업이익은 약 5조9369억원(52억100만달러)이다.
 
WSJ에 따르면 인텔은 메모리칩 호황기인 2017년과 2018년을 제외하고는 30년간 반도체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 2017~2018년에는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WSJ은 향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분야에서의 경쟁에 주목했다.
 
앞서 인텔은 3월 파운드리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 분야에서 2025년까지 1나노미터(nm·10억 분의 1m)대 기술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극자외선(EUV) 반도체 장비 독점 공급업체인 ASML과 협업해 차세대 EUV 장비를 최초 도입하고, 파운드리 고객사로 퀄컴과 아마존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파운드리 1위는 TSMC, 2위가 삼성전자다.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TSMC는 파운드리 시장의 55%를, 삼성전자는 1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WSJ은 “인텔의 파운드리 리더십 확보가 실현된다면 TSMC, 삼성전자와 함께 파운드리 제조사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며 “3사 경쟁은 5G 셀룰러 네트워크, 자율 주행차,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반도체를 어떤 회사가 만드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경진 기자 / sky_kjheo , kjheo@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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