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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전환’ 원해도 상품 없어… “모두 순차적 진행”

실손 판매 중단 보험사 포함 상반기 내 전환 상품 준비

4세대 전환 시 할인 혜택, 시스템 구축 뒤 소급해 적용

기사입력 2022-01-23 13:19:29

 
▲ [자료=생명보험협회]
 
보험업계가 ‘1년간 보험료 50% 할인’까지 내걸며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전환을 권고했지만 정작 전환 상품이 미비한 보험사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 상반기 중 모든 준비를 마칠 예정이지만 당분간 소비자의 혼란과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현재 실손보험 판매를 중단한 14개 보험사 가운데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상품을 마련한 보험사는 신한라이프, KDB생명, ABL생명, 동양생명 등 4곳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생명보험협회(이하 생보협회)는 실손보험 상품을 운용하는 모든 보험사가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보협회는 “보험업계는 소비자 신뢰도 및 선택권 제고를 위해 기존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 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환상품에 대한 할인혜택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시스템 구축 후 소급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 초부터 보험업계는 1~3세대 개인 실손보험 가입자 중 6월 말까지 4세대 개인 실손보험으로 계약을 전환할 경우 1년간 보험료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등이 이를 시행하고 있다. 농협생명과 흥국생명은 각각 26일과 27일, 한화생명은 내달 3일부터 관련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실손보험 판매를 중지한 신한라이프와 DGB생명, ABL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KB생명은 우선 계약 전환 작업을 처리한 후 보험료 할인 혜택은 늦어도 내달 중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한 뒤 소급 처리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과 푸본현대생명, DB생명, AIG손해보험 등은 준비가 되는 대로 전환 가능 시점부터 6개월간 신청 건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현재 가입하고 있는 1~3세대 상품과 4세대 상품은 보장내용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등을 점검해 봐야 한다”며 “보험료 부담 여력 등 본인의 경제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세대로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손보험 관련 협의체 구성과 문제 해결에 난항이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이달 말께 유관기관, 보험업계 등과 비급여 관리 방안,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 등을 논의할 정책 실무 협의체를 꾸릴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여기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형 기자 / hhkim@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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