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농심,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 제2공장 준공식 개최

신동원 농심 회장 “美서 日 제치고 1위 오를 것”

농심, 美 캘리포니아서 2번째 공장 준공… 라면 연 3.5억개 생산 가능

美 시장 점유율 23.3%로 2위… 2025년까지 매출 8억달러 달성 목표

기사입력 2022-05-02 17:42:59

▲ 농심의 미국 제2공장에서 신라면이 제조돼 나오는 모습. [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미국에서 두 번째 공장을 지으며 미국 시장 1위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심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 4월 29일(미국 현지시간)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2공장은 연간 3억5000만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어 농심은 미국 내에서 총 8억5000만개의 라면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제2공장의 생산라인은 전부 고속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넓이는 약 2만6800제곱미터(㎡)다. 농심은 신라면, 신라면 블랙, 육개장 사발면 등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공장에서 수출까지 동원해 제품 공급을 확대한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농심은 1971년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했고, 2005년 제1공장을 계기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며 “제2공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미국시장서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심은 미국에서 제1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후 2013년 미국 유통업계에서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월마트와 직거래 계약을 체결했고, 2017년 월마트 전 점포에 입점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2020년 기준 23.3%로 일본 토요스이산(49%)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농심은 2017년 당시 2위였던 일본 닛신을 제치고 2위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현재 닛신은 17.9%로 농심과 5%p 이상의 점유를 차이를 두고 뒤처져 있다.
 
아울러 농심의 미국 매출은 지난해 3억9500만달러로 2025년까지 8억달러를 목표로 전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제2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면 수년 내로 1위 역전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기찬 기자 / gckim@skyedaily.com]
  • 좋아요
    1

  • 감동이에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백패커’를 통해 극한의 출장 요리사로 돌아오는 '백종원'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백종원
더본코리아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진익철
서울 서초구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독서가 즐거운 색다른 세계로 초대합니다”
독서 장벽을 낮추는 ‘전자책 구독 플랫폼’ 전...

“부방대는 선거 정의 바로 세우는 베이스캠프죠”
부방대 “부정선거는 거대 惡, 정의수호하는 군...

미세먼지 (2022-05-29 04: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