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4일 공단 본부에서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2022 사랑의 PC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PC나눔’ 사업은 공단에서 발생한 사용연한이 경과된 PC 및 전산장비를 재생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보급하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기증된 사랑의 PC 140대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등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에 지원되며 전국작은도서관 약 60개소에 보급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디지털기기 접근성 확대와 더불어 도서관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만3043대의 PC를 기증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사용연한이 경과된 PC를 수거하여 부품교체 등 재조립을 통해 새 제품처럼 활용할 수 있는 PC를 보급하고 있다.
공단은 이러한 PC 재생 과정에서 사회적 기업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키르키스탄·네팔·태국·캄보디아에 총 274대의 PC를 전달하여 해당 국가의 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태현 연금공단 이사장은 “비대면 시대에 따른 디지털 정보격차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이번 PC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더욱 쉽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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