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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연무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경기도 의료원 “노동자들의 더 나은 삶 지원 가능”
강재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2-02 11:06:32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연무사회복지관이 경기도 근로자의 사례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향후 사례관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병원 내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가 연무사회복지관과 사례관리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 수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의 사례관리는 대상자의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공공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복지관과 지속적인 통합 관리를 통해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 관장은 “대상자들은 한가지의 문제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복지 쪽 자원뿐만 아니라 의료 쪽이 합쳐져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마련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서로 간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자원이 생겨 많은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예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장은 “본 센터는 아픈 사람을 사례관리하여 현장 복귀를 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노동자들이 대부분 건강하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동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여러 센터와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대상자라도 간호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가 상주해 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의뢰를 해주고 의료적 문제 해결 이후에도 다시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다시 연계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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