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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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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작은도서관지원센터는 2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로 LH단지 내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LH 작은도서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신홍길 LH주거서비스처장·정기원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장(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김경철 서울과기대주택도시대학원 부원장·이연숙 LH주거서비스처 서비스운영부장과 정한나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 사무국장·김성구 권역별 커뮤니티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흥길 LH주거서비스처장의 환영사·정기원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의 축사·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6명의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곽다지, 아낌없이주는나무작은도서관(무안회룡) ‘아낌없이 주는 행복발전소’ △김동구, 숲속책마실작은도서관(센트럴빌리지) ‘공간+사람, 이어진 행복’ △김소연, 세솔작은도서관(고양삼송16단지) ‘세술작은도서관! 겉과 속, 모두 감동이었어’ △남우연, 가온누리작은도서관(훤흥마을12단지) ‘입주민을 위한 입주민에 의한 입주민의 작은도서관’ △정면원, 네이처뷰작은도서관 ‘ 다 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도서관’ △한흥진, 동탄호수작은도서관(동탄2 LH행복주택 35단지) ‘심상사정(마음 속으로 생각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등 본선 진출자 6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독후감대회 최우수상은 초등부 최설(하남 미사강변17)·중등부 전현구(양주옥정 금호건설제이드웰)·고등부 김기찬(화성 동탄능동주공) 씨가 수상했다.
정기원 이사장은 “LH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에 대해 LH 관계자 및 커뮤니티매니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했다.
신홍길 LH주거서비스처장은 “제1회 LH 작은도서관 경진대회를 통해 LH 단지 내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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