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일 노키아·에스오에스랩 등 양자 분야 기술과 부품 관련 기업들과 ‘퀀텀 얼라이언스’ 설립·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T가 참여한 퀀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는 에스오에스랩·엑스게이트·우리로·케이씨에스·노키아·IDQ코리아 등 총 7곳이다.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체결식에는 하민용 SKT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오민교 우리로 사장·김광묵 케이씨에스 대표·한주호 노키아코리아 유선사업 총괄·엄상윤 IDQ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원사들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공동 사업 기회 발굴·공동 마케팅·정기 협의체 운영·공동 투자 추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업 기회 발굴 측면에서 ‘퀀텀 얼라이언스’는 공공사업·국책과제 공동 수주·기업간거래(B2B) 프로젝트 공동 참여는 물론 회원사가 보유한 양자 기술과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신규 시장을 적극 개척키로 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는 얼라이언스 공동 브랜드를 출시하고 얼라이언스 공식 명칭도 확정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전시도 함께 참가해 퀀텀 얼라이언스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얼라이언스의 성과를 지속 점검하고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양자 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KT는 회원사들의 기술과 공동 솔루션 등을 앞세워 연평균 29.2%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양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퀀텀 얼라이언스는 양자 산업에 대한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의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회원사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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