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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네이버와 디지털 금융 협력 MOU 체결
디지털 기술 활용한 금융감독 업무 혁신 등 협력 체계 구축
윤승준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03 10:23:28
▲ 3일 금융감독원 네이버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감독 업무 혁신 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금융감독원이 3일 네이버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감독 업무 혁신 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과 네이버는 급격한 금융산업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금융감독 업무도 디지털 혁신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MOU를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금융감독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권 AI 기술 활용에 관한 연구 협력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융감독 업무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의 IT 기술력을 활용해 금감원의 감독검사 및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도 팀네이버의 AI 기술은 산업계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금융 업계와 진행해 온 다양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금감원의 업무 혁신 및 디지털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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