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푸드가 운영하는 ‘솥고집’ 프랜차이즈가 침체된 외식 문화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엠푸드는 2016년 법인을 설립하고 2021년 11월에 ‘솥고집’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까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다. 최근 데이터 기준으로 솥고집은 총 29개의 가맹점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 궤적을 그리고 있다.
‘솥고집’의 인기 메뉴인 솥뚜껑 김치삼겹은 대대로 내려오는 김치 장인이 직접 만든 국내산 김치와 매일 신선하게 입고돼 저온에서 숙성시킨 삼겹살을 조합한 메뉴로 독특함과 전통의 맛을 선사한다. 엠푸드는 고품질의 재료 선택과 정성스러운 준비 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며, 이러한 철학은 ‘솥고집’ 브랜드를 시장 내에서 돋보이게 만드는 핵심 요소가 됐다.
솥고집 관계자는 “레드문·심마니·미술관 등의 200여 개점 이상 가맹점 출점 경력으로 쌓아온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브랜드의 비전·경쟁력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성공창업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종합 포털인 ‘참가격’에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삼겹살의 평균 가격이 200g 기준으로 1만9514원에 달한다. 이는 1인분 가격이 곧 2만 원을 넘어설 것임을 시사한다. 이 같은 지속적인 외식 물가 상승은 전반적인 소비 경제의 침체를 초래하며, 특히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전체 평균(3.1%)보다 약간 높은 3.8%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승 추세는 이미 33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외식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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