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6·4 육포데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2일 밝혔다.
CU는 30여 종의 육포 상품 가운데 판매 순위 상위권 상품 80%를 행사 상품으로 정했다. CU가 한 카테고리 판매 상품 중 80%를 행사 상품으로 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육포데이 행사 상품에는 지난달 31일 출시된 육포 스틱 2종(바비큐 육포스틱 오리지널·칠리)이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진한 불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제작돼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U는 견과류·오징어 등의 마른안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있는 육포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 과거에 비해 다양한 주류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며 하이볼·위스키 등의 술과 페어링하기 좋은 육포가 편의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점도 고려헀다.
2022년 대비 올해 주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맥주는 9.2%p 감소했으며 하이볼을 포함한 기타 주류는 7.8%p 증가했다. 또 올해 위스키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9.6%로 주류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CU 육포의 최근 3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2년 11.0% 2023년 10.2%, 올해 10.6%를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하절기 주류와 함께 안주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편의점 대표 안주 상품인 육포를 연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향후 CU는 고객에게 새롭고 풍성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알뜰 쇼핑 공간으로 자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U는 19일 저온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인 육포 2종(대한 육포·와규 육포)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우둔·설깃·홍두깨 등 고품종 소의 고급 부위를 사용한 프리미엄 육포로 소고기 특유의 결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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