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30명 가운데 자치구 단체장은 1명만 참여할 수 있는데 최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5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부동산과 교통 등 도시계획 관련 현안 해결에 기여해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용산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국민의힘 용산구 부동산 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서울·경기권 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부동산·교통 등 도시계획 정책과 관련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서울의 도시계획과 정비계획 등 주택정책의 핵심 기구로, 박 구청장은 앞으로 2년간 공무원, 시의원, 도시·건축·교통·환경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서울의 미래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 구청장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위촉돼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시계획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용산구민은 물론 서울 시민의 복지와 생활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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