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둔 23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지역 내 15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어린이 효도공연과 세배식을 더한 떡만두국 잔치를 펼쳐 주위에 칭송이 자자하다.
‘설맞이 福(복)나눔 행福잔치’ 이름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성남시출입기자협회와 도촌동 상인회 그리고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합심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만도 200여 분에 이르고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배달한 분량까지 합하면 대략 250여 분에 달한다는 것이 주취 측의 추산이다.
어르신들은 도촌상인회가 전날 밤을 새며 직접 준비한 떡만둣국·소갈비찜·모둠전 등 명절 특식과 전통유과·사골곰탕 등 푸짐한 설맞이 선물이 전해져 엄동설한 날씨를 녹이고도 남았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중원구 손용식 구청장을 비롯해 전석훈 경기도의회 의원·안광림·윤혜선 성남시의회 의원·도촌동 권정민 동장·이성규 성남시출입기자협회 회장 그리고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명절 세배와 함께 따스한 덕담을 건넸다.
수년째 사재를 털어 행복나눔 잔치를 준비해오고 있는 이성규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어우러지며 덕담이라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드릴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며 “모쪼록 어르신들이 오늘같이 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주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이 모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해 주셨다. 이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 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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