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경남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대금 청구 유예와 이자 감면 등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피해 고객의 8~10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은 최장 6개월까지 청구를 유예한다. 결제예정금액 가운데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은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분할 납부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오는 10월 말까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과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하는 피해 고객에게는 이자를 최대 30% 감면한다. 장기카드대출 만기가 10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경우 만기 재연장도 가능하다.
금융지원을 받으려면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대표전화(1588-8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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