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이 3일부터 9일까지 대만과 독일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대만에서 반도체 산업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기업을 만나 해외시장 동향을 살피고 타오위안시와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독일에서는 파독간호사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산업유산 재생 현장을 둘러본다.
대표단은 4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리는 ‘SEMICON Taiwan 2026’을 방문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원익QnC, CMTX 등 구미기업 6개 사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지역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무역사절단 일정도 병행한다. 대표단은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대만의 첨단산업·항공물류 거점도시인 타오위안시를 찾아 양 도시 우호결연 1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참관한다. 장산정 타오위안시장과 면담을 갖고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분야 등의 교류 방안도 논의한다.
독일에서는 파독간호사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김 시장이 축사를 하고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이 헌정·특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이후 에센 등 라인·루르지역을 방문해 산업시설과 유휴공간을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와 운영 방식을 살펴본다.
구미시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사례를 문화산단 조성 과정의 공간 구성과 콘텐츠 기획에 참고할 계획이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반도체 분야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대만 타오위안시와의 우호결연 10주년 교류, 파독간호사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독일 산업도시 재생 사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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