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선원하수처리장이 한국환경공단 실시 ‘2025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기술진단을 완료한 36개 시군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상위 3개 시설을 선정한 뒤 2차 현장검증과 3차 최종심의를 거쳐 분야별 우수시설을 결정했다.
선원하수처리장은 Ⅳ그룹 하수관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성주군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하수관로 운영·관리에 대한 관리 수준을 높이고 상습 침수구역과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하수관로 개선사업에도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법정 의무사항인 하수관로 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노후 관로를 면밀히 파악하고 파손된 관로 교체와 토사 준설 등을 병행해 하수 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수관로의 기능을 유지하고 침수 등 재난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 관리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화식 군수는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통한 수질 개선과 지속적인 하수처리 국비사업 확보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며 “맑고 깨끗한 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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