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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클리니젠 ‘헌터라제ICV’, 日후생노동성 품목허가

이한솔기자(hs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1-24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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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는 24일, 파느터사 클리니젠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GC녹십자가 세계최초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를 허가 받았다.
 
GC녹십자는 24, 파느터사 클리니젠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는 세계 최초라 의미가 있다.
 
헌터라제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 약물이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직 조직에 도달하지 못했던 점을 개선했다.
 
중추신경손상을 보이는 환자는 전체 헌터증후군 환자의 70%에 달한다. 헌터라제는 환자의 뇌혈관·중추신경 세포까지 약물이 전달돼 인지능력 상실·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 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이번 승인은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의 중추신경손상 문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온 환자와 의료진, 지역사회에 큰 업적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타카시 마츠키 클리니젠 대표이사는 “GC녹십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획기적인 신약에 대한 제조와 승인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일본 내 헌터증후군 환자들에게 빠르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한솔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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