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한 코미디언 박성광이 전(前) 매니저 임송과 재회했다.
24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경남 창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의 매니저였던 임송이 자신을 만나러 와준 박성광‧이솔이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임송은 창원에 위치한 어머니의 식당에서 오랜만에 식사를 함께 하며 근황을 나눴다.
최근 임송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체중 30kg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임송은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임송은 박성광과 함께 했던 SM C&C를 퇴사한 뒤 다른 기획사로 이직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해당 기획사가 경영난을 겪으며 6개월 간 월급을 받지 못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최근 임송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에 내려와 경남 진주에서 친구들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임송이 최근 운영중인 카페 역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임송은 방송에서 “하루 매출이 0원이었던 적도 있다”면서 “엄마가 대출 받아서 도와주시고 나도 대출을 받았다. 매달 임대료, 대출 이자 등을 내야 해서 힘들다”고 고백했다.
박성광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임송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임송이 운영하는 카페 앞에서 깜짝 팬 사인회를 열어 카페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임송은 2018년 출연한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처음 얼굴을 비췄다. 당시 신입 매니저였던 임송은 서투르지만 자신의 연예인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임송은 방송 출연 당시 ‘병아리 매니저’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