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발적으로 일어난 이태원 참사와 관련 대규모 관객이 모이는 곳의 안전문제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연 안전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연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군중 관리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7월19일에 시행된 개정 공연법의 핵심 내용인 중대한 사고 보고와 조사, 공연안전정보시스템 등 공연 안전 관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공연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사후 조치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받았다.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공연장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다중 밀집 장소에서의 군중 안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공연과 연계된 군중 관리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 공연장과 공연의 안전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개정된 공연법을 제대로 알아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연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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