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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뮤지컬 ‘헤드윅’, 3주간 연장공연 결정
뮤지컬스타 조승우·박건형 컴백으로 기대 모아
박재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4-09-12 13:48:02
 ▲ <사진=뉴시스>

인기 록 뮤지컬 ‘헤드윅’이 관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3주간 연장공연을 결정했다.
 
공연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애초 이달 28일까지 공연이 예정됐던 ‘헤드윅’은 10월19일까지 공연 날짜를 연장했다. 지난 5월13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한 이 뮤지컬은 현재까지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장 공연에는 현재 헤드윅을 맡고 있는 송용진, 김다현, 최재웅, 김동완, 손승원은 물론 지난 7월 관객 곁을 떠났던 뮤지컬스타 조승우와 박건형도 컴백한다. 이츠학 역의 서문탁, 전혜선, 최우리도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한다.
 
2005년 국내 초연한 ‘헤드윅’은 총 아홉 번의 시즌 동안 통산 1500여 회 공연, 수백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쇼노트는 이번 시즌 공연 이후 당분간 ‘헤드윅’을 무대에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02-749-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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