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 어떤 차량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제공한다”
기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오토랜드 화성에서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아는 PBV 전용 스마트 팩토리의 첨단 생산기술 적용과 고객 맞춤형 컨버전 모델 생산 등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개인화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모든 가능성이 시작되는 곳, 기아 PBV 생산 허브를 슬로건으로 △조립, 물류, 검사 공정 전반에 적용된 로보틱스 기술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 △기본차 개발과 연계한 컨버전 전용 개발 체계 △PBV 컨버전 센터 운영 현황 △외부 특장사 기술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 같은 첨단 생산기술 적용과 컨버전 전략을 바탕으로 기본차 생산부터 다양한 컨버전 모델을 개발, 생산하고 외부 전문업체와의 기술 협업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PBV 체계를 구축해 고품질 차량을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는 개인화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양산하고 있는 PV5는 올해 8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3만 9천 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개인화 모빌리티 비전을 입증하고 있고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유럽 경상용차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했음에도 현지 시장에서는 PV5뿐 아니라 아직 차량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고 내년 출시 예정인 대형 전동화 PBV 모델 PV7에 대해 큰 관심과 함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토랜드 화성은 PV5에 이어 PV7, PV9 생산도 담당할 예정이다. 한층 고도화된 생산기술과 유연한 컨버전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차량을 높은 품질로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PBV 생산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소득영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장 전무는 “오토랜드 화성은 차량을 만드는 공장을 넘어 고객과 파트너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요구를 모빌리티로 실현하는 PBV 생산 허브다”라며 “기아는 스마트 제조기술과 컨버전 생태계를 지속 고도화해 고객에게는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모빌리티의 다양한 가능성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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