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테니스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81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신산희와 지난해 대회에서 남녀를 통틀어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김나리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는 8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주요 테니스대회다. 대회는 열흘간 진행되며, 내달 7일에는 남녀 단식 준결승과 복식 결승이, 8일에는 남녀 단식 결승이 열린다. 주요 경기는 ENA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배낙호 시장은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를 김천에서 연이어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테니스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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