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가 2027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총 66억1400만 원을 투입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 교육 지원 등에 나선다.
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심의지역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지원사업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립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발전소 주변지역에는 △공공사회복지 및 소득증대 사업 94개 29억 원 △주민 전기요금 보조 15억 원 △육영사업 2개 7억5000만 원 등 총 51억5000만 원을 배정했다.
발전소 주변지역 외 지역에는 △육영사업 2개 7억5000만 원 △소득증대 사업 4개 7억1400만 원 등 총 14억6400만 원을 편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남·문무대왕면·감포읍 등 발전소 인근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요금 보조를 통해 가계 부담을 덜고 장학·교육 지원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혁준 부시장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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