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28)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L빌라의 한 호실을 보유했다. 그는 지난 2013년 1월 약 30억원에 호실을 매입했다. 해당호실은 공급면적 491.26㎡(약 149평), 전용면적 240.03㎡(약 73평)이다. ⓒ스카이데일리
배우 이민호(28)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 명의로 된 자산은 집 하나가 전부라고 언급했다.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이민호는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 이면도로에 위치한 고급 L빌라 한 호실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호의 나머지 자산에 대한 관리는 모두 부모에게 일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현동에 자리한 이 빌라는 지난 2012년 8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지상 1층부터 10층까지 총 18세대 규모다. 1층부터 8층까지는 단층으로 총 16세대, 9층과 10층에는 복층구조의 2세대로 구성됐다.
이중 이민호가 소유한 호실은 공급면적 491.26㎡(약 149평), 전용면적 240.03㎡(약 73평)이다. 공급면적에는 복도, 엘리베이터 등 주거공용면적과 주차장, 기타시설이 포함돼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1월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상 매입가격은 약 29억7770만원이다.
기업임원, 유명 연예인 등이 호실을 보유한 L빌라는 사생활보호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추기 위해 총 3단계의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1단계로 24시간 보안요원이 주출입구를 통제하고, 2단계 모든 로비입구에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다. 3단계로는 세대별 디지털도어는 물론 건물외벽 적외선 감지기, 내부 동체감지기 등 지능적 방범시스템을 갖췄다.
또 L빌라 내에는 골프연습장, 영화감상실, 마사지실, 파티룸 등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각 호실에는 10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명품 브랜드인 ‘론첼(LONCHEL)’의 냉장고, 와인냉장고, 커피머신 등이 빌트인 돼 만족도가 높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전용면적 240.03㎡(약 73평)의 한 호실은 38억~40억원선에 매물로 나와 있다”며 “바로 인근에 위치한 D빌라, W빌라, A빌라와는 규모면에서 비교할 수 없지만 지형상 높아 도로에서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이에 녹지환경이 극대화됐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남자’로 연기인생 ‘활짝’…한류열풍에 회당 8억5000만원
▲ 이민호는 2006년 EBS 미스터리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했다. 2009년에 만난 일본 순정만화 원작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주인공 구준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구준표 열풍’을 일으켰다. [사진=뉴시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방영된 EBS 미스터리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서 촉망받는 교내 축구부원 박두혁 역할로 데뷔했다. 함께 출연한 또래 배우로는 박보영과 안용준이 있다.
이민호가 배우로서 대중의 관심을 뜨겁게 받은 작품은 지난 2009년 방영된 KBS2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다. 일본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일본,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리메이크 작품으로 탄생했지만 가장 인기를 끈 것은 한국판 ‘꽃보다 남자’였다.
이 작품을 통해서 이민호, 구혜선, 김현중 등 출연배우는 한류열풍을 타고 큰 인기를 얻었다. ‘꽃보다 남자’는 이들에게 한류진출의 발판이 됐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최적의 작품이 됐다.
이후 그는 톱 배우로 꼽히는 손예진, 김희선, 박민영, 박신혜 등과 함께 ‘개인의 취향’, ‘신의’, ‘시티헌터’, ‘상속자들’을 촬영했고 그 역시 톱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민호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활동을 넓혀갔다. 그는 현지 공항을 마비시킬 정도로 아시아인들의 인기를 끌었다. 중국 언론매체 국제재신에 따르면 이민호의 회당 출연료는 홍콩돈 600만달러(한화 약 8억5000만원)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를 끈 배우 김수현과 함께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어 전지현이 홍콩돈 500만달러(한화 약 7억300만원), 소녀시대(8명)가 홍콩돈 400만달러(한화 5억62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