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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추가 공급에 교통 호재에도 미분양 등장

‘검단신도시 대비로제비앙’ 미분양…과도한 추가 공급에 ‘빨간불’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2-02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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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신도시 내 한 아파트 전경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정부의 광역교통대책망 계획 등의 교통 호재로 인해 살아나는 듯했던 검단신도시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10월 들어 추가 공급 물량이 추가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떨어지고 해소됐던 미분양이 다시 등장하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의 교통 호재도 검단신도시의 주택시장 분위기를 덮기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단신도시는 오랜시간 동안 미분양이 넘치던 곳이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3기신도시 계획 발표를 하며 검단신도시 8개 단지 중 4개 단지에서 미분양 물량 3000여 세대가 발생했다. 하지만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광역교통대책망 구축 발표 등으로 반전을 맞았다. 
 
 
9월 이후 분양됐던 아파트들은 속속히 완판을 기록했으며 미분양도 크게 해소됐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 6월 3000가구에 달하던 미분양 물량이 9월 6일 기준 80가구로 급감했다. 
 
 
하지만 최근 검단신도시 내 아파트 추가 공급이 진행되며 상황은 다시 한번 뒤집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총 8개 단지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 원당동에 공급한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일반분양 732가구 모집에 총 청약자수가 368명에 그쳐 미분양을 기록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트리플에듀’는 일반분양 1167가구 모집에 총 청약자 수는 3158명으로 전체 경쟁률 3대 1의 수준을 보였다. 이처럼 검단신도시가 가라앉은 분위기를 보임에 따라 12월 예정된 분양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이 검단의 주택시장이 다시 뒤집힌 요인으로는 과도한 추가 공급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검단신도시 내 분양물량은 지난해 2106가구에서 올해는 11월까지 1만1091가구로 5배 이상 급증했다. 문제는 올해 검단신도시 내에 분양되는 총 가구수가 1만 3197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아직 수천세대의 공급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검단신도시에 각종 호재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아 미분양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검단신도시는 올해 교통호재와 서울 청약경쟁률 증가 등의 요인으로 반사이익을 본 부분이 있다”며 “하지만 추가 공급이 많이 예정돼 있고 가격도 고점을 찍은 상황이라 전망이 밝아 보이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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