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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료전지, 준공식 개최...친환경·도심분산형전원
전영택 사장, 연료전지 도심분산형 모범적 사례
박남춘 시장, 인천 발전설비 확충의 계획도 밝혀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07-02 17:48:52
인천연료전지 준공식 행사 모습 [사진=스카이데일리]
 
인천연료전지()는 인천 동구 송림동 일반공업지역 내에 건설해온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지난달 14일 준공하고,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코로나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참석자를 100명 미만으로 제한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허인환 인천동구청장, 정종연 인천동구의회 의장과 지역구 허종식 국회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갑), 이성만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 인천부평구갑)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과 한수원 정재훈 사장, 두산건설 김진호 사장, 삼천리 차봉근 본부장, 두산퓨얼셀 유수경 사장, 인천종합에너지 이건국 이사 등 주민단체 대표와 주민들이 참석하여 인천연료전지 준공행사를 축하했다.
 
인천연료전지는 한국수력원자력()60%, 삼천리와 두산건설()이 각각 20%를 출자하여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201911월부터 약 18개월에 걸쳐 총 2543억원이 투입되었고, 두산건설이 건설공사를 총괄하고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공급했다.
 
시설용량은 39.6MW로서, 연간 약 11만가구(32000KWh)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과, 26000가구(164000Gcal)가 사용가능한 열을 생산하여 인천 동구 등의 주변 도심지에 공급이 된다.
 
인천연료전지는 건설추진과정에서 인근주민들의 반대로 10여개월 공사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인천시·동구청·주민대표·인천연료전지4자 민관협의체를 구성, 끈질긴 대화 노력 끝에 원만한 합의(19.11.18)를 이뤄냈다.
 
전국 최초로, 발전소주변지역지원금을 해당 지자체(6개구) 동의로 소재지 지자체 인천 동구에 일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민관안전·환경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연료전지의 건설·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제도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연료전지() 전영택 사장은 사업추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연료전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분산형 발전시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양훈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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