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창립한 신세계건설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유통상업시설 시공을 시작으로 건설 및 레저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2015년 매출 1조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신세계건설은 2009년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기네스에 등록된 신세계 센텀시티를 비롯해 2016년 국내 단일건물 최대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등을 건설했다. 하지만 그룹사인 신세계그룹의 건물 공사 사업을 주로 해왔던 터라 성장 가능성에는 한계를 보여왔다.
이후 신세계건설은 사업영역을 넓히며 2016년 국내 최초로 교통과 상업시설이 결합한 민자사업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등 그룹 주요 사업 시공 뿐만 아니라 트리니티CC, 자유CC 등 골프장 운영, 도심 속 힐링체험공간인 아쿠아필드까지 선보이는 등 지난 30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거듭해 왔다.
이런 신세계건설이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앞세워 주거사업, 물류사업, 공공사업 등 외부 사업영역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2018년 처음 선보인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신세계건설을 이끌고 있는 윤명규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신세계그룹에 입사했다. 그는 신세계 이마트부문 청과팀장 수석부장, 이마트 창동점 및 서부산점 점장, 이마트 수산팀장 등을 거쳐 신세계 경영지원실 기업윤리실천사무국 팀장, 이마트 경영지원본부 인사담당 상무, 경영총괄부문 경영지원본부 물류담당 상무 등을 맡았다. 이후 2014년 위드미에프에스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7년 3월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윤명규 대표가 신세계건설을 맡은 뒤 기업 매출은 2년 연속 실적 하락세를 겪었다. 물론 변명의 여지는 있다. 당시 신세계건설의 상황은 준공이 마무리된 스타필드 고양점 등을 비롯해 내부거래를 통한 주요 대형공사들이 마무리에 접어들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2018년 주거 브랜드 ‘빌리브’를 런칭, 주택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신세계건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9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자리한 903억원 규모의 지하 5층~지상 38층 생활형 숙박 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공사를 수주하면서부터다.
윤명규 대표는 분양과 상품 안내가 중심인 기존 건설사와 달리 ‘좋은 집’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아 전 세계의 다양한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집이라는 공간에 거주하는 사람의 가치를 재해석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웹진 ‘빌리브 매거진’이다.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콘텐츠 마케팅 방식을 통해 신세계건설과 빌리브의 주거 철학을 소비자와 소통했다.
이처럼 부산 대표지역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빌리브를 통해 신세계건설은 오는 2월 서부산권 핵심주거지로 주목받는 명지국제신도시에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5-1, 2, 5, 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이 주목하는 서부산권 명지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명원초, 경일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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