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30 20:30
뉴스 > #E fact > 유통·물류·광고
배달앱 이용자 3.4% 증가… 쿠팡이츠·요기요 턱밑 추격
지난달 배달앱 월간활성이용자 수 3307만4869명
배달의민족·쿠팡이츠 이용자↑… 요기요는 전년比 크게 줄어
요기요·쿠팡이츠 간 격차 지난해 3월 400만→2월 20만 명대로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3-10 10:07:54
▲ 빅데이터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앱 3사(배민·요기요·쿠팡이츠)의 2월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3307만486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배달앱 이용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빅데이터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앱 3사(배민·요기요·쿠팡이츠)의 2월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3307만486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10만7193명) 증가했다.
 
회사별로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이용자는 늘었지만 요기요 이용자는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
 
특히 쿠팡이츠의 MAU는 574만293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7% 급증했다. 배달의민족 2193만498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늘었다.
 
쿠팡이츠 월간 MAU는 지난해 6월 369만2315명에서 지난달 574만2933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반면 요기요의 지난달 MAU는 602만70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 이르면 이달 600만 명대가 무너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광고
요기요 이용자 수 이탈과 쿠팡이츠 이용자 수 증가가 맞물리며 양사 간 MAU 격차는 20만 명대까지 줄었다. 양사 MAU 성장세를 감안한다면 이달 업계 2·3위가 뒤바뀔 여지도 있다.
 
지난해 3월 416만4489명까지 벌어졌던 양사간 MAU 격차는 5월 390만4428명에서 11월 138만305명까지 감소했으며 지난달에는 28만4110명을 기록했다. 1월(82만9011명) 100만 명 안쪽으로 차이가 좁혀진 지 한 달 만에 격차는 더 줄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지난달 배달앱 이용객은 1.9% 줄었다. 같은 기간 배민과 요기요 이용객이 2.3%·5.3% 줄었고 쿠팡이츠는 전월과 비교해도 3.8% 증가했다.
 
배달앱 이용객 수가 3달 연속 상승세를 탄 배경을 두고 업계에서는 지난해 배달앱 이용객이 급감했던 기저효과에 더해 추운 날씨가 영향을 줬다고 풀이한다.
 
쿠팡이츠의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는 정률 할인을 앞세운 ‘멤버십 서비스’(와우할인)를 꼽는다. 와우할인은 쿠팡의 구독 서비스 ‘로켓와우 멤버십’ 혜택을 배달앱으로 확대한 서비스다.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회원이면 주문할 때마다 5~10% 할인받는 형태다.
 
지난달 요기요가 대대적인 앱 개편에 나서는 등 조처에 나섰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리라 내다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요기요는 지난달 13일 4년 만에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했다. 개편의 핵심은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을 통한 배달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이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26,048 ▶
어제 159,653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