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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동 - 소유진 배우·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우리동네 명사들] 요리에 진심인 ‘원앙금실’ 백종원·소유진 부부
이동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3-28 18:00:50
 
▲ 소유진 배우·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소유진 SNS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에서 기생 역으로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데뷔했고 같은 해 SBS 오락 프로그램 ‘최고를 찾아라’에서 뱀·박쥐·악어 요리 등 웬만하면 도전하기 힘든 세계 각 지역의 고난도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개성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듬해 드라마 ‘맛있는 청혼’과 ‘여우와 솜사탕’으로 각각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첫 주연작 ‘여우와 솜사탕’에서 근성이 강한 24살의 한의대생 안선녀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드라마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좋은사람’ ‘서울 1945’ ‘아들 찾아 삼만리’ ‘황금물고기’ 등과 영화 ‘2424’ ‘황금시대’ ‘탈’ ‘만찬’ ‘마이 라띠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2018년 ‘내 사랑 치유기’로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23년 만에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극으로 남궁민·안은진·이학주·이다인·김윤우 등이 출연했다. 소유진은 인조의 총애를 독차지했던 후궁 소용 조씨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한 후 2014년 4월 첫 아들, 2015년 9월 둘째 딸, 2018년 2월 셋째 딸을 출산한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대한민국 음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온 ‘요리하는 CEO’ 백종원은 1993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원조쌈밥집을 열며 외식업계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대중이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개발 및 보급에 주력했으며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썼다. 더본코리아를 운영하면서 국내 및 해외에서 본가·새마을식당·홍콩반점0410·빽다방 등 20여 개 외식 브랜드와 3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외식업계 큰 손으로 거듭났다.
 
2010년 SBS 진짜 한국의 맛으로 방송에 데뷔한 후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입담과 요리 실력으로 대중에 인기를 끌었으며 ‘고교급식왕’ ‘스트리트푸드 파이터’ ‘골목식당’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 ‘백종원의 3대천왕’ ‘맛남의 광장’ ‘백종원 클라쓰’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한편 소유진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은 각자 방송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진행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백종원은 22일 첫 방영한 SBS Plus ‘백종원의 배고파’ 등에 출연 중이다.
 
이들의 부동산 재력이 화제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T빌라 한 호실을 2017년 4월 34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 267.08㎡(약 80.79평), 전용면적 293.88㎡(약 88.89평) 규모다. 복층 구조로 층고가 높은 것이 특징이며 침실 6개에 욕실 3개를 갖추고 있는 대형 평수다.
 
2019년 SBS Plus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과 SBS ‘맛남의 광장’에서 집이 공개된 바 있는데 서로가 요리를 즐겨하는 만큼 주방에 유독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였다.
 
주방이 분리돼 각자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유진은 “남편과 주방이 나눠져 있다”며 “제가 쓰는 주방은 안쪽에 있고  (바깥쪽에 있는) 남편 주방은 가스레인지나 화구 등 와일드한 요리를 많이 해 동선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같은 면적의 최근 거래가는 2021년 3월 거래된 26억 원으로 3년 전이다. 근처에 있는 같은 브랜드 빌라와 비교해보면 최근 시세를 알 수 있다. 공급면적 377.81㎡(약 114.28평)가 지난해 7월 59억에 거래돼 평수가 작은 부부의 호실은 30억 원 중후반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뒤쪽에는 서리풀공원이 있어 자연친화적이고 앞쪽으로는 도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뷰로 앞뒤가 서로 다른 느낌을 준다. 또 각 호실이 남향으로 일조량이 풍부해 살기 좋다. 최고급 빌라로 지어진 만큼 내부 인테리어에 고급 자재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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