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와우 멤버십’ 월회비를 7890원으로 조정하자 이커머스 업계는 ‘멤버십 인하’로 회원모집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13일부터 신규 회원 대상으로 와우 멤버십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조정했다.
반면 신세계그룹은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연회비를 5월 한 달간 3만 원에서 4900원으로 한시 인하한다.
G마켓의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전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기획한 이벤트로 행사 기간 신규 가입 시 멤버십 1년 무료 연장 혜택을 준다. 이 기간에 가입하면 2년간 4900원으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네이버는 5월 말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고객에게 ‘3개월 무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편다. 이 멤버십은 쇼핑 때마다 네이버페이 플러스 표시가 붙은 상품에 한해 구매 금액 최대 5%를 적립해 주고 쿠팡처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서비스(티빙)도 선택해서 볼 수 있다.
11번가는 월 9900원인 ‘우주패스 올’을 최초 가입 시 첫 달 1000원에 제공한다. 우주패스 올은 △아마존 해외직구 무제한 무료배송 △쇼핑포인트 3000p △구글 원 멤버십 용량 100GB 제공 등 혜택을 준다.
컬리는 22일부터 7일간 ‘컬리멤버스위크’를 열고 이 기간 신규 가입 고객에게 첫 달 회비를 면제해준다. 컬리멤버스 월회비는 1900원이다.
롯데온은 유료 멤버십인 롯데오너스 가격엔 변동이 없으나, 22일부터 ‘롯데온세상’ 이름으로 10개 계열사를 역대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 신규 고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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