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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1분기 앱 실행 횟수 2위… 네이버·유튜브 제쳤다
사용 시간에서도 네이버 바짝 추격… 네이버 사용 시간 감소 영향
숏폼 콘텐츠 서비스 이후 급성장… 젊은 세대 위주 상승세 주목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3 10:35:44
▲ 인스타그램 그래디언트 이미지.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캡쳐
 
올해 1분기 앱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인스타그램이 앱 실행 횟수에서 네이버와 유튜브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인스타그램은 앱 사용 시간의 경우 지난해 1분기와 마찬가지로 4위에 올랐으나 3위 네이버와의 차이가 크게 줄었다.
 
23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 굿즈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 149억3374만 회를 기록해 전체 앱 중 2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은 2023년 1분기에는 카카오톡·네이버·유튜브에 이은 4위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네이버와 유튜브를 넘어섰다.
 
인스타그램 실행 횟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했다. 
 
사용 시간의 경우 유튜브·카카오톡·네이버에 이어 4위였다. 특히 네이버와의 사용 시간 격차가 2023년 1분기 88억5000만 분에서 올해 1분기 4억8000만 분으로 좁혀지며 네이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는 인스타그램의 사용 시간이 1년 동안 한달 기준 5억5000만 분 증가하는 동안 네이버는 1억5000만 분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인스타그램의 상승세는 젊은 세대의 높은 선호도가 꼽힌다.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 랭키파이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SNS 트렌드 지수에서 6만7195포인트로 2위 페이스북(3만6155포인트)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선호도 결과에서는 20대가 33%로 가장 높아 젋은 세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월간 활성 이용자(MAU) 통계에서는 카카오톡이 4825만 명으로 1위였고 유튜브와 네이버가 각각 4666만 명과 4391만 명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MAU 통계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와이즈앱·리테일 굿즈는 “인스타그램은 토종 앱들에 비해 앱 출시 역사가 짧지만 2021년 숏폼 콘텐츠 릴스 출시 이후 젊은 층 사용자를 중심으로 급성장했다”며 “사용자의 실행 횟수 성장도 빠르지만 체류시간도 길기 때문에 앞으로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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