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CU가 국내에서 편의점 업계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치열한 경쟁전이 벌어지고 있다.
2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최근 베트남에 300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 GS25엠프리스타워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이룬 성과다.
GS25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도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유지하며 많은 점포를 오픈했다. 특히 2021년부터는 베트남의 브랜드 편의점 중 유일하게 현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전개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3종의 가맹유형을 추가했다.
이에 GS25는 베트남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기능을 강화해 2025년까지 베트남GS25를 500점 이상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주력 국가인 몽골에서도 2025년까지 500점을 오픈하는 목표를 수립해 2025년 글로벌 1000호점에 이어 2027년 1500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GS25는 베트남과 몽골에서 총 560점을 운영하고 있다.
CU도 해외 점포 수 확대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몽골 395점·말레이시아 143점·카자흐스탄 4점 등 총 542점을 운영 중이다.
CU 역시 몽골에서 2025년까지 500호점·말레이시아에서 2028년까지 500호점·카자흐스탄에서 올해 50호점·2029년까지 500호점 등 총 1500호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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