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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는 5일 상록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신입생 27명을 비롯하여 강승규 국회의원·이종화 충청남도의원·권영식 홍성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특화과정 6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신중년과정은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으로 4개월간 교육을 실시하며 전국 폴리텍대학에서 자격취득률 최상위권을 다투는 과정이다.
또한 대학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 중 교육만족도가 가장 높아 지역에 입소문이 난 덕분에 이번 6기는 처음으로 경쟁률이 3:1을 넘겼으며 최초 합격한 27명 전원이 등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철 학장은 “3년간의 노력 덕분에 신중년과정이 우리 캠퍼스를 대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6기 여러분들의 인생 제2막을 열어주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면서 입교를 축하했다.
한편 충남캠퍼스는 신중년과정뿐만 아니라 2년제 학위과정 및 하이테크과정·여성재취업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9일부터 수시1차를 통해 2년제 학위과정(기계보전·에너지설비·전기·전기자동차)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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