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힌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운 프로골퍼 안송이(34)가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현수)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 강원도 횡성군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교내 대강당에서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송이 프로는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2011학번으로 골프경기지도과를 졸업한 뒤 KLPGA 투어에서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KLPGA 투어 최다 출전 361경기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골프계의 입지전적인 결실을 거뒀다.
이 대학 이현수 총장은 시상식에서“안송이 동문은 그동안 선수로서의 혁혁한 성과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행보로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동문상이 후배들에게는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제시해주고 동문들에게는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안송이 프로는 소감을 통해“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커다란 영광이며 모교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는 매년 내외부 위원으로 선정된 심사위원회를 통해‘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안송이 프로는 첫 번째 수상자로 그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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