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0-06 13:18
뉴스 > 여행
30일간 비자 면제 추진 소식에 “중국 관광객 이탈하면 어떻게 하나”
중국 관광객 비자 없이 30일간 국내 체류 가능
경제 활성화도 좋지만 관광객 이탈 우려 목소리도
임요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23 10:10:57
 
 
중국 관광객이 제주도 밖에서도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됐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20일 경주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3분기 중 전담여행사가 모집한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 면제를 추진, 다음 달 중 시행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2018년 올림픽 활성화 차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 소지 등 제한적으로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바 있지만,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 비자 면제를 추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60만 명으로 전체 인바운드(국내 유입 관광)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행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100만 명 증가하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0.08%포인트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추산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중국에서 먼저 작년 11월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따른 상호 성격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여행업계는 관광객이 늘어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한편 일각에서는 무비자를 허용하면 불법 체류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중국 전담여행사로 모집한 단체관광객에게만 무비자를 허용하기 때문에 이탈 문제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광고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3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10
슬퍼요
0
댓글 : 1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98,659 ▶
어제 156,765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