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제약바이오산업 80년의 도전과 혁신을 기리고 100년을 향한 대도약을 준비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1부는 산업 홍보영상 상영, 80년사 헌정,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 기념사업 공헌자 시상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협회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신축된 미래관 준공식이 예정됐다. 미래관은 총 389.57㎡ 규모로 약 20억 원이 투입됐으며, 2층 스마트 사무실, 3층 AI신약연구원 및 자율실험실(SDL), 4층 주요 회의실로 구성돼 산업 협력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념행사 외에도 협회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학술포럼과 심포지엄 등 연중행사를 이어간다. 지난달 열린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 비전 실현을 위한 제3차 혁신포럼, 대한약학회와의 신약개발 심포지엄, 한국약제학회와의 제조품질 혁신 세미나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출판사업도 병행된다. 협회는 80년 산업 역사를 정리한 ‘80년사’, 국산 신약개발 비화를 담은 ‘아웃포스트’, AI 신약개발 입문서 ‘AI 신약개발 첫 걸음’, ‘의약품 광고 이야기’ 등을 발간해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배포하고 일부는 서점 판매도 추진한다.
노연홍 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식과 다양한 기념사업이 산업의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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