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를 맞는 ‘AGF 2026’이 12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참가사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AGF 조직위원회는 올해 참가사가 총 106개사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71개) 대비 약 49% 증가한 수치이며 역대 최고 규모다.
AGF 조직위원회는 “올해 참가사 수는 매년 높아지는 서브컬처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참가 수요를 보여준다”라며 “올해는 국내외 게임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배급·제작사, MD·피규어 브랜드, 출판사, 버추얼 크리에이터 소속사, 콘텐츠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AGF 2026은 지난해 관람객 입장 대기 공간으로 활용했던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일부(5A홀)를 올해 정식 전시 공간으로 전환해 반 개 홀 규모의 전시 면적을 추가 확보했다. 전시 공간을 확대했음에도 올해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AGF 2026은 참가사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참가 분야도 다양해졌다. AGF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참가사 분류를 기준으로 공식 참가사 106개사의 구성을 살펴보면 올해 전체 참가사 중 게임사의 비중은 34.0%, MD·피규어는 22.6%, 애니메이션 9.4%, 출판은 9.4% 외 버추얼, 기타 분야, 스폰서 등의 기타 장르가 24.6%였다.
게임사와 MD·피규어 외에도 애니메이션과 출판, 버추얼 등 보다 다양한 서브컬처 장르가 37.7%를 차지하면서 보다 균형 잡힌 라인업 구성을 완성했다.
AGF 조직위원회는 “종합 서브컬처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로서의 AGF의 성장세를 강력히 보여준다”라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각 서브컬처 분야의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폭넓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AGF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AGF 2026은 12월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더욱 특별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AGF 2026 참가사 라인업은 AGF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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