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의 지역구 당선자는 15일 자정, 비례대표 당선자를 결정할 정당투표 결과는 16일 새벽경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따르면 21대 총선 투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는 15일 오후 6시 전에 투표소에서 번호표를 받고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하다가 6시 이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은 특수용지로 봉인된 후 전국 251개 개표소로 옮겨지게 된다. 시군구별 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 역시 개표소로 이송된다.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해 개표가 진행되는 지역구 투표의 경우 당선 결과가 당일 자정경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비례대표 당선자를 결정할 정당투표 결과는 다음날 새벽이나 돼야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이가 48.1cm나 되는 정당투표 용지는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할 수 없어 수개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비례대표용 정당투표의 최종 결과는 수개표 완료 후 선관위가 결과를 취합한 이후 전체회의를 열어 확정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16일 늦은 오후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