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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태양광시설 화재, 피해금액만 355억원 달해

피해금액 높은 지역 강원도·전남·경남·울산

공공기관 254곳 중 52곳만 ESS 설치

김유진기자(yj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0-22 0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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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한 화재사고와 피해금액을 지적했다. [사진=스카이데일리 DB]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태양광 및 ESS 화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태양광 시설과 ESS시설에서 총 338건의 화재가 발생해 35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4년간 연도별 화재발생 건수와 피해금액은 △2016년 79건·22억2755만원 △2017년 46건·67억5719만원 △2018년 96건·170억원 △2019년 76건·170억원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올해는 8월말 현재 41건의 화재가 발생해 56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시·도별로 피해규모가 큰 지역은 △강원도 72억5000만원(16건) △전남 68억3000만원(33건) △경남 61억5000만원(50건) △울산 48억4000만원(5건)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화재 발생 횟수는 △경기도 68회 △경남 50회 △전남 33회 △전북·충북 27건 △경북 25건 등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태양광 시설과 ESS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중 29건(8.5%)은 발화요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공공기관 조차 ESS 안전성 문제로 설치를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SS 의무 설치기관은 총 254곳인데 이 가운데 52곳(20.5%)만 설치를 마쳤다. 설치를 하지 않은 202개 기관 가운데 34곳은 ESS화재로 인한 안전성 문제로 설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태양광 시설이 안전성도 검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제대로 된 안전검증과 예방대책 없이 무분별하게 조성됐다”면서 “정부는 화재예방과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유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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