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과 부산 영도구 청학1구역 재건축 사업지 등 전국 5곳에서 시공사 선정총회가 진행된다. 현장설명회, 시공사 입찰 일정도 적지 않다.
2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23일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가 열린다. 기존 아파트 630가구를 714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25일에는 부산 좌천범일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 입찰도 예정돼 있다. 현설에는 GS건설 등 4개사가 참여했으며, 입찰이 또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부산시 동구 범일동 68-11번지 일대에 아파트 1750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26일에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진행된다. 앞서 현설엔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등 7개사가 참여했다.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대에 아파트 34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이다.
원주 원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현설도 26일 열린다. 이 사업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295번지 일대에 아파트 13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27일에는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예정돼 있다. 이번이 두 번째 입찰이며,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사가 다녀갔다.
이 사업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80-31번지 일대에 아파트 2065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날 서울 마천4구역 재개발 2차 현설이 열린다. 앞서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
28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린다. DL이앤씨와 롯데건설 중 웃는 곳이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원에 아파트 197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인데, 입찰에 참여한 양사 모두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같은 날 부산 청학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가 개최된다. 한화건설과 두산건설이 자웅을 겨룬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청학동 135번지 일대에 아파트 46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또 이날, 서울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총회도 열린다.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상정돼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633 일원 금호벽산아파트를 지하 4층~지상 21층, 아파트 1963가구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또, 부산 우암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도 개최된다. 두산건설이 단독으로 상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시 남구 우암동 129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301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29일에는 대전 성남동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가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GS·포스코건설)과 두산건설이 승부를 가린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성남동 35-5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318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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