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목적으로 지역관광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주민사업체 창업 관련 행정 지원을 추진할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
경북관광두레센터는 지역의 관광두레 PD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행정 사무보조 및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할 팀원 2명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관광두레센터 팀원 지원은 8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0일까지 전자우편(dlrkdud815@gacf.kr) 또는 우편(경북 예천군 호명면 수변로 125 서진타워 4층 경북문화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력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로 사업추진상황에 따라 4개월 범위 내에서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팀원 모집에 지역의 우수하고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